오픈소스로 비지니스를 만들어가는 방법이 여러가지다. 어쩌면 오픈소스 자체가 비지니스의 한 수단으로 보이기도 한다. 오픈소스가 비지니스로 진행되는건 비지니스관점에 썩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간단히 그들의 진행 과정을 생각해 보자

1. 초기 모델(코어)는 오픈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다.(투자단계)

2. 잘 다듬어진 모델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더욱 견고해지고, 많은 요구사항을 받아들임으로 해서 업계 비공식 표준으로 인식된다.(수익준비단계)

3. 이를 이용해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 업계 비지니스에서는 보다 견고한 모델을 원하니, 그에 맞는 또는 더 편리한 모델을 제공할수 있는 컨설팅을 할수 있을것이다.(수익발생)

4. 이제 기초 모델에 컨설팅 경험을 살려서 확장되고, 편리한 툴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물론 상용이다.(수익극대화)

5. 이정도 고도화(?)되면 이제 모든 커뮤니티 사용자는 이 비표준 모델에서 벗어날수 없다. 더 엄밀히 말하면 M$처럼 독재정치를 할수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오픈하며, 간질나게 조금씩 풀어준다. 이것이 더 정치적이고 더 효과적으로 커뮤니티를 통제할수있으니까...(수익 지속화)

이런 과정의 사업 아이템이 국내에서도 가능할까?
rich domain 지향 개발(DDD라고 해도 좋고) 관련 컨설팅을 돕는 툴 또는 프레임웍은 어떨까?
기타 뭔가 새로운 일... 컨설팅를 통해서 점점 발전할수 있는 일..이런 사업아이템이 좋아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런 아이템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건 아닌지...
기록해 두자... 훗날을 위해서.....

'생각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픈소스 사업모델  (0) 09:39:38
잡생각 능력(?)을 밑천으로...  (0) 2008/03/26
Posted by 윤성한
왼손잡이는 보통 우뇌가 발달한 모양새를 취한다. 책을 단번에 읽지 못하고, 상상력이 풍부해서 읽는 잠깐 사이에 상상속에 빠진다. 계산적이거나, 분석적이지도 못한다. 내가 아는한 이산수학 과목은 제일 어려운 과목중에 하나였다.(과학적으로 좌뇌,우뇌가 담당하는 역할은 이미 알려져있다.)

감성적이고, 몽상을 많이하고, 사고치는것이 나의 일부였다. 개발자로 살아가기엔 너무나도 험난한 왼손잡이....

그러나 이 왼손잡이에 대한 책을 보면(http://maehok.tistory.com/278) 세상이 좀 불공평해 보여도 왼손잡이도 꽤 쓸만한 사람이 많았다. 어쩌면 그들은 왼손잡이의 특징을 살리는 것에 성공적이였을것이다. 그런 특징들이 왼손잡이가 퇴화하지 않고 계속 남아있는 이유가 될련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윤성한
뒤늦게 관련 자료를 지하철(?)에서 틈틈히 읽고 있다. 읽다가 재밌는 내용이 있어 적어본다.
SpringOne 2008에서 SpringSource CEO인 Rod Johnson이 Keynote에서 발표한 PT의 마지막 부분을 켑쳐한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의 4가지 예언에 대한 내용을 나름대로(내맘대로) 풀이해 보면 이렇다.

첫번째는 Application Server(AS) 시장에 선전 포고한것과 같다. 기존 AS시장이 만만치 않고 그들과 혈투를 하겠다는것인지 상생하겠다는 것인지... 최근 SS(Springsource)가 비지니스 친화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관련 제품들이 쏫아지고 있다.

두번째는 다분히 SpringDM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듯 하다. 그만큼 OSGi에 대한 기술변화와 기대치가 큰듯하다. '아직 미래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곧 '현실'이 될지 걱정이다. 공부를 안해서...

세번째는 J2EE에서 Spring의 야망을 볼수 있다. 위 첫번째 두번째 기술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를 통째로 짚어 삼킬 모양이다.

네번째는 위 세가지가 성공적이라면 당연히 뒷따르는 자신감에 대함 표현일것이다. 사실 Spring한번 맛들이면 EJB 쓸일이 없긴하다.


이것을 보면서 생각되는건 기우이겠지만 앞으로 Spring을 견제할 다른 인기있는 프레임웍 등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훌륭한 1위는 막강한 2위 존재해야만 진정성이 있기에 막강한 2위가 절실히 필요하다. (다른 DI 컨테이너형 프레임웍은 왜 지지부진할까....)

Posted by 윤성한
개인적으로 어떤 도메인에 특화된 Application Framework(이하AF)을 공개한 것의 의미는 분석에 있다는 생각이다. 분석을 통해서 특정기술이나 기법을 배우고 익혀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이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공개된 AF를 그대로 쓸려고 한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AF는 해당 프로젝트 또는 도메인에 강력하게 엮겨있다. 따라서 부분적으로 상식에 벗어나는 코드나 로직들이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뿐만 아니라 특정부분은 정치적인 코드까지 들어갈수 있다. 공개시 그런 부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공개할려고 노력하고, 보다 대중화를 위한 코드로 변경하는것이 상당히, 꽤 어렵다는걸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래서 AF를 공개하는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고, 어느정도 욕을 먹을 준비를 하고 공개한다. 사용자는 그것을 감안하고 코드를 보고 분석하는 지혜를 가져야할것 같다.

따라서 AF는 공개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해 하고 잘 배우는것으로 족하다. 그것을 다른 프로젝트에 그대로 사용해서는 아주 위험한 결과를 만들어 버릴수 있다. 프로젝트란 '그때그때 달라요' 이니까... 만약 그 AF를 이용하고 싶다면 그 AF설계자(아키텍트)에게 진행할려는 프로젝트 특성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거나, 차라리 새로 만드는게 좋을듯 하다.

새로 만들려면 원천기술이 중요한데 Spring은 AF에서 원천기술에 속한다고 볼수있다. 즉, Spring을 잘 분석하는 것이 AF를 잘 만드는 초석이라 할수 있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아는게 거의 전무하다 아...아... Reference부터 다시 읽어봐야 겠다. ㅡㅜ
Posted by 윤성한
그들은 회사가 직원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전에....
직원이 회사를 먼저 평가한다는걸 모르고 있다.

어떤 일이든지 먼저 그일에 대해 가치(value)부터 찾아 봐야 한다.
평가대상자가 가치를 못느끼는데 그걸 경영에 반영할 것인가?....
그게 무슨의미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믿나...

하긴.... 큰 회사도 이런짓을 하는데 작은회사의 이정도 교만함은 준수한 편인가...
Posted by 윤성한
◀ PREV : [1] : [2] : [3] : [4] : [5] : ... [37] : NEXT ▶

BLOG main image
2008년은 꿈의시작 입니다.^^* by 윤성한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81)
DomainDemoProject (12)
Presentation Layer (16)
Business Layer (8)
Persistence Layer (1)
책읽기 (25)
나의생각 (75)
기타 (23)
프로젝트에서 생긴일 (3)
Web Service (2)
Message Service (2)
Flex (0)
SpringDM(OSGi) (2)
생각창고 (2)
Terracotta (2)
ITSM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