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Max.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09.01.12 10:30 개발관련
소 귀에 경 읽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이 사태를 어떻게 봐야 할까?

그럴 필요는 없지만, 잘잘못을 따져 보자.
소가 잘못하고 있는가, 경을 읽는자가 잘못되었는가?
굳이 살펴보자면, 소보단 경을 읽는자가 잘못되었다.
경을 읽는것 보다, 소가 알아들을수 있는 언어(?)로 말을 해야 한다.

또 그럴 필요는 없지만,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가?
사실 소는 경에 관심이 없다. 관심이 있는 것은 경을 읽는자가 소에게 뭔가를 하려고 해서 일어난 것이다.
이 또한 경 읽는 자의 우다(잘못이다)
대상을 잘못 고른 것이다.

또 또한 그럴 필요는 없지만, 경 읽는 자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대상을 바꾸거나, 수단(경)을 바꿔야 한다.
만약 대상을 바꿀수 없고, 소에게 경을 이해 시켜야 한다면?
소가 알아 먹을때까지 읽어야 할까? 차라리 소가 사람되길 기다리는게 편할듯 하다.
어떤 것이든, 현실적이지 못하다.

동물과 사람, 또는 이해불가 집단들의 소통문제에서 소통은 불가능한 것인가?
기적처럼 동물과 사람도 소통이 가능하다. 무엇일까? 그것이 가능하게 하는것이....
진심어린 정성과 애정일까? 저 깊은 마음속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깊은 사랑일까?

과연 그런 에너지까지 소비하며, 이 망아지(소)에게 애정을 쏫아야 하는걸까?
쉬운게 어렵고, 어려운게 쉽게 느껴지는게 소통의 문제인듯 하다.

그런데 말이지.....
법보다 가까운 주먹!, 동물과 대화에선 이런 주먹이 더 편할지도 모른다.
별로  교훈적이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결론일지 몰라도 이것이 혹시 세상사는법, 정글의 법칙이 아닐까...
신고

'개발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德)의 사전적 정의  (4) 2009.01.14
가능성이 극히 적은 일이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상황  (0) 2009.01.14
소 귀에 경읽기  (0) 2009.01.12
우리들의 지적인 수문맹  (0) 2009.01.09
[책] 괴짜 통계학  (0) 2009.01.08
책! 이정도는 읽어 줘야...  (0) 2009.01.05
posted by Max.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