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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09:36 개발관련
제가 글자를 읽는 속도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한때는 속독법을 배우려고 책을 사고, 책을 잘 읽는 법 같은 책들을 사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속독법이 그리 도움이 안된다 하여 접어두고, 내 식대로 책을 읽기로 했었습니다. 내식대로라는 것은 내가 읽기 편하게, 이해하기 좋게 읽는 것인데, 역시 빠르게 읽지는 못합니다. 이렇게 사설을 푸는 이유는 이번 책은 반나절만에 읽은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책 두께와 약간 상관이 있긴 합니다만...)

주말에 도서관에서 반나절만이 읽은 이책은, 사실 이해하는것에는 별 어려움이 없지만, 실천하기엔 약간의 어려움이 있는 책입니다. 물론 혼자 하는것과 다른사람과 함께하는것의 차이이긴 합니다만...

'생각이 솔솔 여섯 색깔 모자(Six Thinking Hats)'는  '에드워드 드 보노'라는 사실 좀 위대한(?) 사람의 작품입니다. 그와 관련된 책 중에 '드보노의 수평적 사고' 와 'Yes와 No를 넘어서 PO' 는 꼭 읽어 보고싶은 책이 되었습니다.(조만간 사서 읽을것 같습니다.)

여섯 색깔 모자는 전략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는것과 비슷합니다. '선택과 집중'이 전략을 함축하는 의미인데요. 여섯 색깔 모자는 사람마다 사물을 보는 관점의 차이와 사물에 대한 판단을 하는 오감이 뇌에 동시에 접근하는것 보다, 각기 다르게 집중적으로 접근할때 보다 잘 분석하고, 본질에 가깝게 인식할수 있다는것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섯 색깔 모자는 각각 다음과 같은 키워드로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얀색은 객관적인 사실과 숫자,
빨간색은 자신의 감정적인 느낌,
검은색은 잠재된 위험이나 신중함,
노란색은 희망과 긍정적인 이점,
초록색은 창조성과 새로움,
파란색은 통제와 냉철함 입니다.

특히 어떤 집단에서 회의시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지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여섯 색깔 모자를 이용해서 모두가 한방향으로 생각을 맞추면 효과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실제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식스시그마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사용되곤 했답니다.

어떤 모임에서 이것이 이용하여 좋은 방향의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듯 한데, 그보다 먼저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의사계진 문화가 있어야 효과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도 자신의 의견을 내지 않는 분위기에서는 다른 방법도 마찬가지 겠지요?.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집단에서는 한번쯤 시도해 보고픈 방법임은 현재는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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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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