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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1:15 Business관련
4년전에 10년의 약속을 한적이 있었다. 10년의 계획을 세워보자는 것이였는데, 올해가 그 네번째 해에 속한다. 사실은 내가 나의 길을 선택함에 있어서 그 약속이 무슨 역할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가끔 아주 가끔 내가 방향을 잃고 흔들릴때 위로가 되었고, 자기 기만의 은식처가 되어준 것은 분명히 느낄수 있었다. 어쩌면, 10년의 목표는 여전히 유효하고 그것을 향해 달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루고자 하는것, 얻고자 하는것, 그리고 행복해지고자 하는 소망들이 어떤 뚜렷한 목적 하나로 얻어지는 것은 아닐것이고, 그렇게 얻은 결과보다 과정을 느끼는것일수도 있을 것이니 말이다.


개발자의 세계는 상당히 합리적인 선택을 지지하는 분야다. 공학이란게, 과학적인 사상이 있고, 그것엔 합리적인 성질이 중요한 요소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요즘 비합리적인 부분에 몸을 담아야 할지 모른다는 압박이 있다. 바로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들 말이다. 인문학자들이 과학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합리적인 논리보다, 인문적 사상이 아닌가 한다. 이런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종교,신화,풍습,정신 같은 다소 모호하고 추상적인 개념에 인자해지기 시작한다. 심지여 지적창조론도 이해의 범위에 수용되기도 한다.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인간다움을 생각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알게되는 것이 이번 네번째 약속의 태마이다. 합리적인 잣대로 모든것을 바라보지 않은 지혜로움이 필요한 시기다. 나는 올해가 그런 사람다움에 좀더 집중해 보기로 하고, 이제 새로운 일에 대해 공작을 꾸며볼 생각이다. 그래서 올해도 여전히 흥미로운 한해를 맞이 할수 있겠다 싶다. 다가오는 2011년을 위하여...

( 그래서, 오뚜기 정신이 필요해... )


2011.02.14 윤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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