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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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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에 해당되는 글 2

  1. 2012.01.16 부모님을 닮고 싶은 마흔 즈음에...
  2. 2012.01.02 2012년 그리고 목표
2012.01.16 09:08 신변잡기
어렸을땐 별로 못느꼈는데, 요즘 새삼 우리 부모님이 대단한 분이란걸 느낀다. 한 일화를 들어 보면, 우리가 살았던 시골 마을의 집을 들수 있다. 

처음 부모님은 결혼후 할아버지 집 셋방에서 살다가 얼마 안되서 동네 다른집 셋방으로(한칸있는방) 분가 하셨는데, 할아버지가 분가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시고 회방을 놓으셨다.

고생 끝에 조그만한 땅을 사서 집을 짖기로 했는데, 돈이 없으니, 모래나 나무를 구할수 없어서, 짚과 흙으로 벽돌을 만드시고, 산에 가서 소나무들 베어와서 기둥을 만드셨다. 짚으로 지붕을 덥고, 신문지로 내벽을 쌓았다. 

이렇게 해서 우리집이 탄생했고, 지금도 그 집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여기저기 수리해서 옛날 자제는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집터는 그대로 이다.

이렇게 맨손으로 아버지, 어머니 두분이서 손수 만든 집이다. 아무리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집을 지을 생각을 하고 실천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집규모도 그때를 당시를 생각하면 상당히 크다. 부엌까지 방이 4개나 되니 말이다. 건너방은 나중에 짖은 것이다. 건너방 집은 3개도 되어 있다. 식구들이 많아서 더 지은 것이다.


나도 집을 만들어보고픈 욕심이 수년전부터 였다. 실행한다는게 너무 어려워 지금까지 이렇다할 계획도 없이 마음뿐이였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삶을 생각하면 할수록 부모님의 삶이 부럽고, 그런 삶을 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아직 시골집터는 가격이 저렴하다. 어떻게든 집터를 마련하고 40줄 안에 집을 완공해야 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겠다.

인생을 생각하면... 그래야 하는게 낳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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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x.
2012.01.02 12:25 신변잡기
유독 많은 일들이 안밖으로 있었던 2011년을 뒤로 하고, 2012년이 시작되었다. 썰을 풀 필요 없이 바로 목표를 다짐한다. 올해는 XXX 서비스를 XXX 기술로 만들어 세상에 내놔 봐야 겠다. 물론 지겹도로 했던, 다른 회사의 작품이 아닌, 내 의지에 의해 서비스 되는 것으로 말이다. 올해는 그것을 위한 수많은 데코레이션들의 연속일 것이다. 그럼 자~ 시작해 보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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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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