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Max.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오해'에 해당되는 글 1

  1. 2008.11.24 전략에 대한 오해
2008.11.24 15:56 이전글(~2009)
프로젝트에서 '전략'이란 단어는 사막의 모래알처럼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거의 모든 기획문서나 계획따위 문서에서는 전략이란 단어가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마련이다. 심지여 계획 대신에 전략이란 단어를 선택하고 좀더 폼나길 바라는 의도일 것이다.

전략의 어원은 전쟁에서 나온듯 하지만, 일반 비지니스 세계에서는 일반적인 계획보다 상위개념으로 쓰인다. 그래서 비지니스 또는 프로젝트에서 전략의 개념을 나름대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전략은 여러가지 방법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이다.
여기서 선택한다는 말은 여러가지 방법을 모두 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중 가능성 있는 또는 추구하는 목표 달성에 가까운것을 선택한다는 뜻이다. 선택한것에 대해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목표를 이루는 행위일 것이다.

전략은 모든것을 다 잘하자는 것이 아니다.
선택과 집중은 할수 있는 모든 방법에 대해서 다 잘할수 없을때 전략을 세우는것이며, 이는 곧 선택된 방법 이외엔 포기할줄 아는 것을 말한다. A,B,C 세가지 방법을 통해서 목표를 당성할수 있다고 했을때, 그중 A를 선택하고 실행하는것이 전략에 속한다. B,C는 포기해야 한다.

물론 A,B,C 모두 잘할수 있다면 전략이 필요없다.(자원이 한정적이지 않으면 경제 개념이 필요없듯이...)

이런 전략에 오해하는 분들의 예를 들어보면, 전략이 기존의 방법을 모두 실행하면서, 새로운 어떤 무언가를 추가적으로 하는 행위라고 인식하는것에 있다. 전략은 기존에 A,B,C업무를 하고 있다고 하면, 그중 장기적인 회사 비전과 전략에 따라 A를 강화하는 전략이라면, 상대적으로 B,C는 없어지거나, 약화되어야 한다. 그것이 전략이다.

좀더 쉬운 예를 들어보자.
마케팅에서는 블루오션전략이란 고전이 인기이다. 지금도 이 방법은 마케팅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블루오션은 지금까지의 레드오션과 같은 Key 요소 중 전략적으로 특정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대양(비지니스영역)을 창출해 내는 전략적인 방법론이다. 여기서 강조하는것은 바로 그 Key요소를 레드오션의 회사들과 반대로 가져감으로써(보통은 낮은 요소를 높이고, 높은요소를 낮추는 전략) 기회를 만들어 낸다. 바로 이런 행위가 전략이다.

전략은 지금하는것도 잘하고, 또 새로운 것도 잘하자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것 중에 일부를 포기하고, 전략적인 요소를 강화하자는 것으로 새로운 업무가 더 많아짐으로써 부담을 더하고자 하는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신고

'이전글(~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keyboardr.com  (0) 2008.11.26
SIPOC 모델  (0) 2008.11.24
전략에 대한 오해  (0) 2008.11.24
요구사항 분석툴 - 카노분석(Kano Analysis)  (0) 2008.11.24
한정된 자원와 머리카락수  (0) 2008.11.20
인성이 중요한 이유  (0) 2008.11.20
posted by Max.
TAG ,
prev 1 next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