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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조직화'에 해당되는 글 1

  1. 2009.07.22 자기조직화(self organization)
2009.07.22 09:41 Business관련
이글은 전체를 인용만 합니다. 이분야는 저도 생소할 뿐더러, '카오스'니,'조직'이니 하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많은 지식이 요구되기에 '자기조직화'에 대한 식견을 말하기엔 이른 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기억할만한 것들을 인용해 기억을 보조해 볼까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전체'에서 '조직'을 바라보는 저의 이해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고 이런 '과도기'를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자연이나 생명, 사회나 시장에서는 객체의 자발성이 전체의 질서를 자연히 만들어낸다는 창발적인 특성이 있는데 이것이 자기조직화(self organization) 이다.

설계라는 발상은 우선 정체의 바람직한 모습에 관한 상세한 설계도를 작성하고 그 설계도에 맞춰 개체를 전체 속에 위치시키고 배채해 나감으로써 '질서'나 '구조'를 만들어 낸다는 발상이다. 공학적 발상과 다름 없다. 이런 생각을 사회나 기업에 적용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비평형 상태의 체제는 초기조건에 민감하고 비선형 순환고리의 증폭성으로 인하여 조직의 종전 구조에 행태 등이 깨져버린다. 그러나 새로운 질서나 구조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창조적 파괴의 과정을 통해서 종전 질서나 구조를 파괴해야한다. 물을 가열하여 물속의 분자가 종래의 패턴을 깨고 무질서하게 운동함으로써 임계점에 이르러 새로운 형태의 질서인 기체, 즉 수증기로 변하는 현상을 위상 전이라 하듯이, 사회 체제도 요동을 통한 창조적 파괴를 거쳐 새로운 질서로 발전, 진화할 수 있다.

조직의 구조와 변화과정은 조직 지식의 발견-전파-통합할 것을 강조한다. 조직 변화는 문화적 변화나 리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 의해 강요되어서는 안된다. 그 대신 지속적인 적응과 학습을 유발하는 긴장 메커니즘을 조직 구조에 설치해야 한다. 적응하려는 인센티브가 조직의 일부가 될 때 쪽거리(fractal) 같은 조직이 된다.
세로운 학습에 대한 적응 능력이 있는 조직, 즉 본질적으로 유연한 조직만이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처할 수 있다.

 
'톱 다운'도 아니고 '보텀 업'도 아니다. 공진화에 대한 이해와 행동이다. 그것은 전체와 개(個)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함께 진화해 나가기 위한 지혜다.

- 복잡계로 바라본 조직관리, 최창현
- 복잡계경영, 다사카 히로시
- 카오스에서 인공생명으로, 미첼 월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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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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