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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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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1 11:13 이전글(~2009)
보통 과자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관대하다. 몸에 좋지는 않지만 먹으면 맛있고 나눠먹어도 좋으며, 유기농과자나, 식품안전필 도장이 찍히면 몸에 좋은 과자로 인식하기까지 한다. 아마도 보통의 성인이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것이다... 나도 그랬다...

이책에서 소개하는 것은 자녀에게 과자를 권하느니 차라리 담배를 권하라고 까지 한다. 그(해로운) 정도가 담배보다 더한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 TV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31' 기업의 창업자(베스킨씨)가 죽은것과 그 창업자 아들이 모든 상속을 포기하고 채식주의자가 되어 자신의 아버지 회사에 소송을 제기한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다.(그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가족들은 그 아이스크림을 먹지 안는다.-웃기지 안는가? ) 그때도 아이스크림은 절대 먹지 말아야지 했는데... 과자도 똑같다.(제과회사 공장장들이 하나같이 병때문에 그만 둔다고 한다.)

뭐 이것 저것 가리다 보면 먹을것 없다고 말하겠지만, 오죽하면 제과회사 간부였던 그가 회사를 그만두고 이런 책을 썼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출처 : Yes24.com


읽다 보면 정말 습관적으로 과자는 먹는것이 얼마나 건강에 안좋은지 느낄수 있다.
제발 습관적으로는 먹지 말자.... (살이 쪄서 문제가 아니라, 먹는 것이 문제였다.)


좀더 확인해 볼려면 위의 책 이미지를 클릭하고 해당 사이트에서 책에 대한 댓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하나 같이 경악을 한다. [리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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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x.
2008.03.26 13:57 이전글(~2009)
딸이 장염에 걸렸다. 어린아이들에게 비교적 잘 걸리는 병중에 하나인듯 하다. 병상에 있는 딸을 보는 아버지의 심정이 이런것일까? (아버지들 아무튼 존경받을만한 사람들이다.). 딸은 아무렇지도 않게 병원에서 옆에 입원한 아이와 잘 논다. 좀 핼쑥한 얼굴에 마음이 안좋은데, 병원에서는 밥도 물도 먹지 말라고 한다. 그래야 빨리 낫는다고.... 딸이 못먹고 있는데 아버지란놈이 배고파서 짜장면을 시켜먹었다. 짜장면값이 올라서 그런지 치사하게 맛없다.

잠잘때가 되어서 아이와 코잠(아이를 키우면 잠자는것을 이렇게 표현한다.)하기 위해 옆에 누었다. 그때 아이가 하는말이.... '아빠! 사람이가 왜 아퍼?' (아직 우리말하는게 ~이,~가에 대해 어떤걸 써야 할지 잘 모르는 아이들의 어법(?)이다.) 라고 질문한다. 아마도 자기는 내가 아프게 할만한 나쁜짓을 안했다는 식으로 질문한것 같다. 대답을 못하고 있는데 또 물어본다. '아빠! 태희는 왜 아퍼?' 이번에 좀더 잘 구사 했다. 그런데 정작 나는 그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웠다. 병균이 몸에 들어봐서 아프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살아있는 모든 생물은 아플권리가 있다고 할까?... 그러다 툭 튀어 나온말이 '글쎄... 하나님이 태희가 너무 예뻐서 질투했나보다....???(말이 안되잖아)....음...그러니까...앞으로 할머니말씀 잘듣고,엄마말 잘들으면 안아플꺼야' 라고 대충 얼머부렸다.

겨우 4살인데 대답하기 곤란하면 안되지... 아이들 눈높이를 맞출수 있는 무슨 책이라도 없을까... 남들은 어떻게 하나... 궁굼해 진다. 내일이면 이삿날인데 아이도 아프고, 대출도 받아야 하고 이번주는 정신없이 지나갈것 같다.

엄마 생각이 난다.
전화해 봐야 겠다.
영상휴대폰으로...

새삼 자녀 키우는 부모님들을 존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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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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