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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에 해당되는 글 2

  1. 2008.12.31 2008년 마지막 날....(8)
  2. 2008.12.12 2008 회상과 2009는 희망
2008.12.31 09:13 이전글(~2009)
사실난 일상에서는 마지막이고 시작이고 가 느껴지지 않는다. 단지 사람들이 그런다길레 덩달아 의미를 부여하고, 이미 할일이 계획되어져 있지만, 덩달아 다시한번 계획을 확인해 보는 정도이다. 라고 생각하면 인생을 너무 재미 없이 사는 사람처럼 보인다. 나름 재미있다고 의미를 붙여 보자면, 오늘이 2008년 마지막날이고, 내일이 2009년 첫날이다. 아주 의미 심장한 때가 아닐수 없다. 어떻게 해서든 2008년을 그읍! 마무리하고, 2009년을 그읍! 계획해서 감정의 변화를 그읍! 끌어올려야 겠다.

'나'에 대해 내 자신의 기대와 지인들의 기대, 그리고 가족들의 기대, 무엇보다 돈받고 팔려간 회사에서의 기대(상당히 비의욕적인 표현인데 사실은 아주 의욕적이다.^^;;;)들도 모두 끌어앉고, 그 기대에 부흥하리라 마음만 먹어 본다. 그 기대란 것이 마지막날이라 뭔가 비장한 각오나 비전을 적어볼 요량으로 컴퓨러 자판을 두들기고 있는데, 생각나는게 없다.--;  앞으로 할 일을 주저리 주저리 적는건 집 거실 칠판으로도 충분하고, 뭐 그냥 지금 현재로선, 새로 작당한 일이 성과가 있어 보람찬 2009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해두는게 적당히 넘어가기 좋을듯 하다.

그리고, 그읍! 마무리 하는 자세로, 2008년에 알게된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리고, 2009년 새로 만날 분들에게 미리부터 감사 드린다. 악연이든, 인연이든 내가 님을 알게 됨으로써 난 어떤 형태로든 생물학적 화학 반응을 했으니 그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 몇몇에게는 특히 감사 드린다.(이름을 공개하지 않는건 지인 모두가 자기 자신을 가르키는량  생각들게 하기 위한 치사한 전략이다.)


어무튼, 어쨌든, 모두들! 감사 드리고, 새해엔 돈도 많이 벌고, 복도 많이 받길 바란다. ^^*
그리고... 2009년에 돈많이 벌것 같다면, 미리 한턱! 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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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x.
TAG 2008, 2009
2008.12.12 18:11 이전글(~2009)

벌써... 아니 이제... 한해를 차분히 정리해야할 시간이 왔다. 나에게 2008년은 아주 의미 있었던 해 인것 같다.

2년동안 진행해 왔던 일이 점점 마무리 되고 있고, 아주 뜻깊고 나 자신에게 '수고 했다. 잘했어!' 라고 말하고 싶다. 보통 마음먹고 작심해도 1년치 계획을 이행하기 힘든데, 2년차 계획을 성공리에 잘 마무리 되어가니 얼마나 뜻 깊은가.

이번 1년 실제적으로 10년의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첫 해 였다. 비전은 변함 업지만 전략에 따라 전술은 수시로 변하고 있다. 내년엔 또 어떻게 별할지 아직 짐작 할 수 없다.

여러가지 작은 일들도 많았다. 알고 지내던 사람들을 더 잘 알게 되었고, 모르는 사람을 새로 알게 되었다. 그 누구 한사람 나에게 헤가 되지 않았고, 모두들 각 분야의 나의 스승과도 같은 소중한 사람들이다.

일의 성과는 그리 만족할만하지 못하다. 이직으로 인해 성과가 좀 떨어진듯 하다. 한것은 많은데, 또렷이 내세울 성과는 없는듯 하다.

책과 영어에 시간은 많이 투자해볼려고 했는데 신통치 않다. 가장 절실히 요구하는것 같지만, 실은 그리 많은 시간을 내지 못한것이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려서 그런듯 하다. 우선순위를 높일려면 역시 돈이 들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가정에도 작은 변화가 있다. 벌써 4살이 된 딸 아이는 이제 말을 제법 잘하고, 아빠를 자주 찾는다. 항상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것이 아음 아프다. 아내는 회사를 그만 두었다. 잘 나가던 회사를 그만 두고 화원계에 출사표를 던졌는데, 2009년은 최고의 경제 불황기란다. 힘이 되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다. 화이팅! 

(폰카로 찍은 이쁜태희 사진 ^^*)

쓸려니 아주 많은 일들이 스쳐지나 간다. 아파트 조합원 문제며, 인생의 방향에 대한 고민... 여러가지 일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2009년을 맞이하여 어떤일들이 있을지 이미 예약?된 일들을 나열해 보다.

일단 나에게 가장 큰일은 아파트 입주다. 나의 전 재산과 절반에 이르는 빚으로 구입한 아파트를 입주하는 해이다. 10월에...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가 크다. 생소하면서도 나름 재미 있고, 성취감도 있을것 같지만, 상당히 머리 아프고 신경 써야할것도 많다. 때로는 사람을 상대로 해야하는것이 여간 까다롭지 않다. 물론 후반기엔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게 스스로 만들어갈 것이다.

회사일 말고 집에서 또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일에 대해서 아직 정하지 못했다. 1년짜리 단기계획보다 2년 이상의 것을 세워보고 싶다. 2년짜리 계획 생각보다 성취감이 크다. 1년의 두배가 아닌 3배는 되는것 같다. 이것은 좀더 고민해야 겠다.

나는 단점이 수도 없이 많다. 너무 많아서 어떤걸 먼저 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정도다. 그렇다고 다 커버 할만한 여력도 없다. 이것도 선택과 집중을 필요로 하는것 같다. 단기적으로는 이러한 것들을 하나씩 이뤄보고 싶다.

정말 쓸려니까 끝없이 밀려온다. 할말이 뭐 이리 많은지.... 이만 줄여야 겠다. 과거는 회상하고 고쳐야할 핵심들만 기억하고, 미래역시 비전과 방향성을 고려한 전략의 핵심만 기억하는것, 즉 단순화시켜서 항상 기억하고 있는것이 좋을듯 하다.... 벌써 글의 추상적인 단어들만 보이는것이... 개발자 냄새를 잃어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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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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