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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2 10:22 개발관련
처음으로 강의 등록하는 인원을 제한하는 것부터 예사롭지 않다 생각했는데, 역시 예사롭지 않은 인원이 온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행사가 성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저 개인적으로는 성공적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성공은 단 한사람의 강의자의 강의 내용과 전자신문이였지, 다른 요소들은 역대 최대의 무심함을 갖게하는 행사였습니다. 행사가 어찌어찌 되었다가 아니라 그냥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못봤던 지인들 얼굴도 보는것이 과거의 저의 JCO에 대한 마음가짐이였는데, 이번엔 원하는것 딱 하나만 듣고 쪼로로..와버렸습니다. 무관심해지는것이 이제 나이 들었나 봅니다.

그 딱 하나만 들은 강의가 바로 '차세대 배치 시스템 구축 성공 전략' 입니다. 사실 강의에 집중하려고 간 것이 아니고, 그냥 강의자 얼굴이나 볼까 하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엉뚱하게도 내가 얻었던것은 '변화관리' 였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일의 고민과 비슷한 내용이였거든요(변화로 인해서 데모할 분위기...공감x100). 요즘 이것 때문에 머리 아파하고 있는데,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잘 해쳐 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몇가지 당부말씀도 있었는데(전자신문 기고글과 거의 일치해서 내용은 스킵함), 그것이 저에게 절실히 느껴졌나 봅니다. 그래서 재밌는 강의였나 봅니다.

공교롭게도 그날 전자신문에도 조직문화에 대해서 관련글이 있어서 저는 우연치 않게 내 관심사에 관련된 두가지 좋은 이야기을 들을수 있었고, 집으로 가면서 생각할수 있는 좋은 꺼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저는 이걸로 JCO 에서 좋은것을 배웠고, 또 느꼈습니다. 그래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살다 보면 또 만날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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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x.
2009.02.24 10:48 개발관련
이 섹션은 SpringSource 직원(Michael Isvy, Senior Consultant)이 직접 한국에 와서 발표하는 첫번째 일로, 그동안 많은 스프링사용자에게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저도 기대를 왕창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자료가 공개 되었습니다. 그런데 발표자료 내용만 보면 좀 우려스럽습니다. 내용 자체는 아직 국내에서 한번도 세미나나 컨퍼런스에서 다뤄지진 않았지만, 이미 인터넷에서 수없이 떠도는 자료들과 다를바가 없고, 특정 부분은 국내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것도 포함된것이 마치, 해외에서 써먹는 자료를 재탕, 삼탕하는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자료에 포함된 내용의 깊이도 그리 너그럽게 이해할만하지 못합니다.(단순히 그들이 왔다는것에 축제를 벌려야 하는건가?)

최근에 SpringSource에서 교육한다는 내용도 국내 IT 사정을 고려한다면, 그리 수긍가지 않습니다. 교육을 받아보지도 않고 말한다는것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아직 이들은 국내 스프링 사용자에 대한 어떤 자료도 가지고 있지 않고, 어떤 환경조차도 이해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없습니다. (적어도 한국에 진출하겠다는 결정을 했을때는 관련조직에 기초조사라도 해서 그들의 관심을 끌만한 발표자료를 만들어 발표하고, 그곳에서 교육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해야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이대로라면, 이들은 한국에 교육이나, 적극적인 진출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될것이고(장사가 안되니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한국의 스프링 사용자들도 이들에게 실망을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상생할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해서, 관련자들이 외부손님에 대한 완곡어법 보다는 좀더 직접적인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나머지 스프링 관련 발표는 참으로 기대 됩니다. 준비를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특히 박찬욱님 발표자료와 김승권님 발표자료가 강추 될만합니다. 자료를 보면, 발표도 좋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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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x.
2008.02.18 10:12 이전글(~2009)
이번 세미나 주제들은 나에겐 상당히 흥미로운것들이 많았다.개인적인 관심 주제와 트랙별 구분도 비교적 좋게 보였다. 단, 45분이라는 무리한 시간배분만 빼면 말이다. 사람들이 어떤 한 주제에 대해 흥미를 느낄만한 시간이 어느정도 일까? 꼭 시간이 흥미를 불려일으키는데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는 청자들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2시간정도가 적당하시 않을까 한다.(물론 근거는 없다.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이번엔 참 많은 사람들이 왔다. 직장동료들도 많이 봤다.(지금,이전,그전 회사의 동료들까지...). 중간중간 트랙을 옴기면서 이들의 소리를
들어 보니 한결같이 트랙이동이 불편하다는 소리를 했다.(나도 그랬다. 몇몇 듣고싶은 강의를 들을수 없었다. '만땅이요~ 못들어 갑니다.'- 좀더 친절하게 말할수 있었을텐데...) 이번에 유일하게 잘 들을수 있었던건 Spring OSGi였다.(조만간 이를 이용해서 데모 프로젝트를 만들볼 요량이다.) JCO는 새로운 기술과 생각 그리고 공유를 위해 만나는 좋은 자리이다. 꼭 강의를 들어야만 맞인가? 사실 나는 그동안 못만나왔던 온라인 개발자들을 만나는 기뿜에 기대를 걸고 있었다. '자바인의밤' 말이다.

강의 중간 중간에 옴겨 다니면서 자바캔의 범균씨를 만나서 가볍게 인사하고 저녁때 보자는 말을 했다(그러나 마눌님의 허락을 득하지 못했나 보다. 저녁때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 추첨하는걸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영회씨가 살포시 다가왔다. 반가웠다. 작년과 같이 자바인의밤에서 이야기 하길 바랬는데 중간에 사라졌다.찬욱씨와 함께... ㅡㅡ;  기선씨는 무거운걸 들고 다녔는데 모니터를 당첨 받았단다.(얼씨구~ 좋겠다.^^)

술한잔 하면서 그동안 온라인상으로만 알고 지내던 송치형씨와 후배분(내가 이름을 기억 못하는 못된버릇이있다.)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 치형씨는 chong(청아한-사실은 치형을 빨리 발음하면 청이 된다)이라는 닉과 어울리는 진지하면서도 서글서글한 인상이였다. 토비(이일민)님과도 처음 만난다고 하는데 두분이 잘도 이야기를 하더라(토비님도 사람대하는 기술이 상당하다^^;) 이야기를하는데 뭐 특별한 주제가 필요 하겠는가?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와 덤으로 들을수 있는 토비님의 노하우 정도였다.
   자바지기(박재성)씨도 만나서 간단히 인사 했다. 그동안 온라인상으로만 알다가 만나게 되었는데, 모두가(?) 아는것처럼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카리스마가 있는 인상이다. 그런데 말을 걸어보니, 웃는 인상이 천사가 따로없다. 마치 10년은 만난 친구처럼 다정하게 대했다.(이후 자리를 함께 할려고 했는데 주위에 틈이 나질 않았다. 인기가 대단하군-_-; )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바쁘신 케누씨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로 인사를 나눴는데, 작년보다 더 젊어 보였고 손은 더 따듯해 졌다.(이사람 나 뿐만 아니라 여러 개발자들이 모델로 삼는 개발 선배가 아닐까?) 항상 지켜보고 있다.. 행보를...^^;... 이번에 알게된 아타까운 소식은 토비님이 고국(???)으로 갈지 모른다는 소식이였다. (있을때 잘해~ 라는말이 생각난다.)
   그러나 모두가 서로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이 자리 즉, 만남 그 자체가 좋은것 아니겠는가? 오른쪽에 위치했던 다른 개발자분들도 처음으로 여기 왔지만 자주 와야 겠다는 말을 들었다. 이렇게 한번 참석하게 되면 좋다는걸 아는데 대부분의 개발자는 오지 않은것이 아쉽다.(자바인의 밤엔 100명도 안되었으니 세미나 참석인원에 비하면 얼마나 작은수 인가...) 또한 그나마도 시간이 늦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중간에 나가야만 했다. 다음엔 트랙하나를 통째로 Beer트랙으로 잡는건 어떨까???(토론트랙이라고 하면 또 많은 개발자들이 부담스러워할수 있을테니까...)

이번에도 역시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얼굴들이 있었는데 볼수 없어서 아쉬웠다.
작년에 만났던 Openseed 오프라인 회원들과(OSGi 강의때 ripper님 본것같은데 바람 같이 사라지셨다.) ologist(주선)씨,동국씨 그리고 물개.선생(승권)님(물개.선생님은 더더욱 아쉬움-토요일도 일하신다고 들었음 -,.- )
짱가님과 서영아빠님도 볼수 있을꺼라 기대도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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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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