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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4 나와 더 가까이 - 아티스트 웨이(2)
2009.05.04 10:26 개발관련
아티스트 하면 떠오르는 긍정적인 이미지 중 하나가 창조성 입니다. 아티스트는 뭔가 새로운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자신만의 색깔로 생각하고 행동하여 새로움을 만들어 낼꺼라는 일반인(적어도 나 한사람은)의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아티스트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창조성을 발견하고 찾아내기 위해 몇가지 툴과 훈련방법을 제시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자신의 아티스트를 만날수 있고, 누구나 창조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발견할수 있다고 합니다.

책의 느낌은 일반적인 자기계발이나, 기술서와 달리 저자의 감정과 오랜 경험에 의지하여 서술해 나아가며, 어떤 정의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자료 제시 보다는 자신의 신념으로 기술하는 것이 영화나 시나리오 작가적인 성격이 드러납니다. 마치 붓이 흘러가는대로, 생각이 흘러가는대로, 가끔은 논점과 맞지 않아보이는데 자신의 감정대로 썼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이것 또한 저자의 창조적인 글쓰기는 아닌지 하게되는 세뇌화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자는 중간중간 어떤 마음상태나 의지를 기록하게 하여, 목표를 지속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심리적인 치료(?) 방법으로 보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여러번 빈칸채우기를 하기는 처음입니다. 어떨때는 마치 종교적인 믿음을 적절히 이용한다는 느낌마저 들게 하는 방법들이 마치 노련한 심리 치료사 같기도 합니다. 가끔 작가가 너무 자신의 생각에 도치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책을 끝까지 그리고 마지막 참조 문헌까지 읽을수 있었던건 그만큼 느낌 자체는 강렬했으며, 일반적인 다른 책들과 다른 특별한 느낌을 들게한것을 부정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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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에서 하기싫은일을 하거나, 타인의 시선때문에 하지 못하는것들, 그리고 자신과의 대화와 좀더 특별하고 솔직한 생각들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 내가 하고자 하는것이 진짜 내가하려는 것인지 확신할수 없다면, 한번쯤 읽어서 그런것을 생각해볼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 책은 단지 그런 생각들을 할수 있게 조금은 더 편하게 접근할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로 좋은 시작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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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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